NISMO GT-R DTM010
2008-06-15, HIT: 2742
안응식, gigaia외 1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키위맨
처음으로 만들어 본 통짜 레진 키트. 지난 3월 일본 방문시 레오나르도 모형점에서 싸게 파는 것을 구해 온 것인데 레진키트자체는 훌륭했지만 오래된 데칼이 부족한 나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나게 만들어 버렸다.
오래된 데칼을 다루는 방법과 클리어를 5번 올린 최초의 자동차인데 클리어 사용법과 광택을 내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도 어느정도 터특을 하게 해준 키트인것 같다.
워낙 단순한 키트라서 에칭 와이퍼를 추가해주고 지붕의 안테나는 침을 이용하여 만들어 추가해 주었다.
갈라지고 접착력 부실로 들고 일어나는 데칼로 온통 땜빵 천지이지만 그래도 배운게 있고 완성이 됐으니 기념 사진은 찍어야 될것 같아 야외 촬영을 해봤다. 그래야 땜빵이 덜 보일것 같아서...^^
키트 내용물입니다. 간단하지요. 커다란 데칼 2장, 데칼설명서 1장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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