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I
2002-04-30, HIT: 3452
j7chang, MD라바외 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용민
안녕하십니까...?<br>
모두들 바쁘실테지만... 저도 정신이 없고 디지털 카메라도 없는 관계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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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것은 올 겨울에 웹사이트에서 보자마자... 덜커덕 사는 사고를 친 1:16 티거 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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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봐야 얼마나 크겠어... 하고 겁도 없이 샀는데... 정말 크더군요...
정면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1:35 티거입니다.. 똑같이 131호 차량으로 했지만... 디테일은 1:16이 훨씬 앞섭니다... 타미야에선 케이블 조이는 나사까지 복제 했더군요...<br>
트랙은 아직도 고민중입니다...<br>
행여 잘 못 칠해서 가동식 트랙을 못쓰게 되면...?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하이라이팅과 다크닝을 해보려고 해봤는데...<br>
어설프게 되엇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br>
실제로 보면 크기에서 오는 장중함이 참 좋은데...<br>
가격이 너무 살인적이라서...
제가 제일 자신 없는 것은 (뭐 딴것도 못하지만...) 바로 휠과 트랙입니다... 노력이 한없이 필요한 부분인듯 한데...
역시 측면 모습입니다... 뒤에 보이는 그림은 박스 아트입니다... 검정 배경으로 하려 했는데... 너무 커서... 무대가 왜소해 보이더군요... 사택이라서... 제방외엔 딱히 찍을 곳도 없고...ㅠ.ㅠ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br>
도색은 일단 다크 옐로우로 세번 기본 도장을 해주었는데... 어림도 없어서... 다시 한번 더 했습니다... 시간의 간격을 두고... 그래도 칠이 덜 된 부분이 보입니다...ㅜ.ㅜ 여기에 들어간 에나멜이 모두 4통...<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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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다크 옐로우에 무광 검정을 섞어서 좀 어둡게 해준 뒤에 모서리 부분에 대충 여기저기에 많이 뿌려 주었습니다... 및칠은 1월 셋째 주에 했는데... 지난 주말에 다시 찰하니... 색이 잘 먹어 들어가더군요...ㅠ.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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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뒤에.. 무광 흰색으로 좀 밝게 해준 곳은 그 가운데에 역시 충분히 많은 곳에 일단 뿌렸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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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에 다시 기본색으로 엉성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뿌려 진 곳을 다시 수정한 뒤에 말리고...<br>
후면의 모습입니다... 데칼은 131호 차량입니다...
상면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마음에 차지 않는군요... 1:35로 좀 더 연습하고 다시 칠해 볼까나...?
이 포즈는 최진환님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그 K1A1이 너무 멋져 보여서 흉내내서 찍어 보았습니다....
무대 모습입니다... 53cm가 넘는 거구답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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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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