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kpfw VI Ausf. B Konigs Tiger
2002-05-01, HIT: 3147
j7chang, 안응식외 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용민
안녕하세요...?<br>
이번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차인 6호 전차 쾨니히스 티거입니다... 이렇게 읽는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br>
솔직히... 홈지기님의 갤러리에 있는 것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심심한 광주 생활에서의 유일한 낙이 모형 생활인지라... 용기를 내서...
이 녀석이 원래 부침이 심한 녀석입니다... 뭐 안그런 아이들이 없지만...ㅠ.ㅠ 원래 첨엔 에어브러쉬도 없어서 그랬지만... 먼저 락카칠 부터 하고 조립을 하던... 정말 개념이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만든 아해들은 대대적인 수리를 요하고 있는데... 그런 녀석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이 녀석은 에어브러쉬 도장을 했지만... 그 땐 이런 삼색 위장 무늬가 자신이 없어서... 맨 마지막 그림처럼 참... 어설픈 위장무늬를 넣었었거든요... 그것을 아쉬워하다가...
새로 칠한 것입니다... 우선 갈색 부분에 조금 더 보강을 하고 그 뒤에 다크 그린을 칠한 뒤에 다크 옐로우로 다시 그려 주었습니다... 장비품은 원래 살짝 걸쳐 놓는 다는 생각으로 붙여 주었기에 다시 떼어내었다가 붙였습니다...
계속 진화를 하는 녀석이니... <br>
이제 휠도 진화를 해야겠지요...ㅡ.ㅡ<br>
이것도 기술이 습득(?) 되는 데로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br>
그럼 언젠가는 만족할 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br>
색감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br>
조명에 따라서 너무 달라져서...
이것은 후면의 모습입니다... 원래 계획과는 달라져서...<br>
데칼도 많이 다릅니다....<br>
하지만... 뭐 개성이라고 생각하면...^^
이게 원래 첨의 모습입니다... 첨엔 오로지 줄 무늬 위장밖에 몰라서... 그러다가 이곳의 홈지기님과 메일로 질문을 드렸더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 녀석과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다시 도장을 해주었습니다... 그 연습 판이 지난번의 판터였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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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시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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