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Bf-109D형에 이어 이번엔 E/3형입니다.제품은 동네 문방구에 먼지가 뿌옇게 쌓인 호비크라프트제입니다. 원래는 2500원인가 3000원의 정가가 붙어 있었는데 너무 안팔려서인지 아저씨가 2000원에 주신다기에 얼른 같은 녀석 두대를 사서 일단 한대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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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류는 모두 제품에 들어 있는 것을 사용하였고, 주유구의 표시 마크만 아비아에서 남는 데칼을 이용하여 붙여 주었습니다. 단 동체의 국적마크는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스텐실로 다시 그려주었습니다.
도색은 원래 카키에 가까운 RLM02 그레이와 다크그린(이건 도색번호가 어떻게 되죠?)를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예전에 본 친구의 화보집에서 꼭 같은 기체가 바이올렛에 가까운 그레이를 하고 있는 그림을 봐서 바이올렛 계통의 그레이에 다크그린으로 도색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