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iar birdcage
2002-08-18, HIT: 4551
류연경, 지니외 1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민수
맨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 동호회의 온라인 콘테스트에 출품하기 위해 찍었던 사진들로 사진이 모형에 비해 너무 잘나온 거 같습니다. 꺽인 주익이 잘 나타난 가장 코르세어 적인 사진입니다.
초기모델인 버드케이지 즉 새장 캐노피가 잘 나타난 이미지 입니다. 다소 길어보이는 동체가 느껴지기도 하는 이비지로서 사진이라는 것이 얼마나 이미지를 돋보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약간 더 각도를 주어서 찍은 반대편 이미지입니다.
키트가 아주 좋아서 저 같은 초보 모델러도 쉽게 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만들어본 스케일기였습니다.
인비져 클리어, 스케일 마스터의 데칼은 발색과 느낌이 모두가 칭찬하는 명제품이지만, 저 같이 허접한 모델러가 잡아서 인지 금방 어긋나버리고 제대로 붙이지를 못해서 고생을 무지야게 했었습니다.
정면의 이미지입니다. 실기도 양쪽의 주익이 약간의 다른 각도로 졉혀진다는데, 이것은 그러려고 해서 한게 아니라 한쪽이 불안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프로펠러의 노란색은 아예 패널이 있어서 그래도 뿌리고 마스킹한 뒤 까만색을 처리했습니다.
졸작을 보아주시느니라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지적 많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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