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219 A 7
2002-08-29, HIT: 4026
홍준의, 지니외 1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동철
드래곤제 1/72 스케일 키트입니다.
우후는 옛날 린드버그와 일본 레벨(Ceji) 1/72 스케일 키트도 있었지만 현재는 절판이며 품질도 드래곤재 만큼 좋지 않습니다.
조금 패널라인이 긁기는 하지만(이것은 패널라인을 모두 새로 긁어주고 먹선을 넣으면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몰드에 기수의 리히텐슈타인 레이더와 같은 세밀한 부품들이 에칭으로 들어 있습니다.
동체와 주익, 동체와 수평미익이 붙는 부분에 상당한 단차가 납니다,
완성 후 똑바로 서있게 하려면 양쪽 엔진 나셀과 동체의 앞부분에 충분히 무게추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저는 낚시 가게에서 파는 편납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장은 전형적인 독일 야간 전투기 도장으로 군제락카와 모델 마스터 에나멜로 하였습니다.
스케일이 작으므로 1/48 스케일보다 세밀하게 스포팅 위장을 하는 과정이 약간 어려웠습니다.
데칼은 키트의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완성후 프로포션은 타미야 1/48 우후 못지 않은 잠재력있는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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