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이스에서 나온 어큐리트 미니어쳐 금형의 어벤져입니다.
데칼을 빼곤 이가격에 이키트를 산다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Battle of Atlantic 도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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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의 품질은 정말 아닙니다.
접착력이 떨어지는건 목공본드와 인내심으로 해결했지만 데칼연화제가
무쟈게 안먹습니다.
전 마크소프터와 모델마스터의 데칼솔루션을 사용하는데 이 국적마크 하나에
15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엄청 떡칠하고 면봉으로 무쟈게 눌러줘야 합니다.
마지막에 칼집을 넣고 먹선을 넣어 처리했습니다.
닭장캐노피는 그냥 인내심을 갖고 하면 됩니다.
안테나는 런너를 늘여 만들었습니다.
좀 두껍다는 평이 있지만 뭐 그냥 얼레벌레...
초기 투톤도장입니다.
fs번호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암튼 군제락카 317번 입니다.
하면은 유광흰색으로 칠하고 마지막에 316번으로 살짝 마무리 해주면
약간 바랜듯한 색이 나와 자연스러운것 같아 전 그방법을 씁니다.
훌륭한 키트이나 고생안하시려면 데칼은 별매데칼을 하나 구하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전 돈이 없고 시간도 없어서 몸으로 떼웠습니다.
원래는 u-boat를 잡았을때의 마킹이라 폭탄이 들어있어야 하지만
전 그냥 어뢰를 넣어줬습니다.
원래 어밴저가 뇌격기이고 해서 그냥 제맘대로..
뭐 난중에 항모에서 잠시 그냥 달아봤던 기체라고 해두져 뭐...큭큭.
어뢰 색칠은 설명서가 부실해서 박스아트를 보고 칠했는데 실제 사진을 보니 색이 틀리더군여..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