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ger
2002-09-10, HIT: 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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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이번에 에이스에서 나온 어큐리트 미니어쳐 금형의 어벤져입니다.
데칼을 빼곤 이가격에 이키트를 산다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
Battle of Atlantic 도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데칼의 품질은 정말 아닙니다.
접착력이 떨어지는건 목공본드와 인내심으로 해결했지만 데칼연화제가
무쟈게 안먹습니다.
전 마크소프터와 모델마스터의 데칼솔루션을 사용하는데 이 국적마크 하나에
15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엄청 떡칠하고 면봉으로 무쟈게 눌러줘야 합니다.
마지막에 칼집을 넣고 먹선을 넣어 처리했습니다.
닭장캐노피는 그냥 인내심을 갖고 하면 됩니다.
안테나는 런너를 늘여 만들었습니다.
좀 두껍다는 평이 있지만 뭐 그냥 얼레벌레...
초기 투톤도장입니다.
fs번호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암튼 군제락카 317번 입니다.
하면은 유광흰색으로 칠하고 마지막에 316번으로 살짝 마무리 해주면
약간 바랜듯한 색이 나와 자연스러운것 같아 전 그방법을 씁니다.
주익 밑의 플랩은 내부재현은 되어있는데 분할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잘 잘라내어서 갈아주고 칠하고 붙이면 됩니다.
훌륭한 키트이나 고생안하시려면 데칼은 별매데칼을 하나 구하시는 편이
나을듯 합니다
전 돈이 없고 시간도 없어서 몸으로 떼웠습니다.
원래는 u-boat를 잡았을때의 마킹이라 폭탄이 들어있어야 하지만
전 그냥 어뢰를 넣어줬습니다.
원래 어밴저가 뇌격기이고 해서 그냥 제맘대로..
뭐 난중에 항모에서 잠시 그냥 달아봤던 기체라고 해두져 뭐...큭큭.
어뢰 색칠은 설명서가 부실해서 박스아트를 보고 칠했는데 실제 사진을 보니 색이 틀리더군여..쩝쩝
폭탄격납창 커버도 분할이 안되어있어서 반을 잘라준후 붙여야 합니다.
배기 그을음과 총기 그을음은 에나멜로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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