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U-1 Corsair
2002-11-11, HIT: 3664
문승주, 안응식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동철
태평양의 욱상 기지에서 많이 운용된 기체이니만큼 색이 바랜 경우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에어브러시에 의한 명암 조절로 색이 바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스케일 마스터제 데칼은 인쇄상태나 색은 괜찮지만 데칼 연화제에 반응이 좋지 않고 밀착성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에어로마스터제 별매로 교체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타미야 비행기 키트에는 다시 일본제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투톤 도장의 콜세어도 3색 도장 못지 않게 실전적으로 보입니다,
키트의 조종석은 적은 부품으로 잘 재현되어 있어 시트 벨트 정도만 추가하면 굳이 별매 디테일업 파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계기판 눈금이 없이 테두리만 몰드되어 있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키트에는 물론 계기판 데칼이 들어있지만 인비져 클리어데칼을 요철이 많은 부분에 붙이려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중에 나온 타미야 비행기 키트중에는 계기판 데칼만은 일본제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종석 시트만 별매품으로 교체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