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완성된 상태입니다.
난생처음 디테일업이란 걸 해보았습니다. 조악하기 그지없지만..
구리철사와 프라스틱 파편등을 사용하였습니다.
메르카바의 경우 궤도부분의 장갑판이 메달려서 주행시 흔들리도록 개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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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5의 꽉 들어찬 내부. 스페이스가 보기보다 협소하여 메카장착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방식의 라디콘을 사용하여서 상당히 정밀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메르카바3의 실내...지금까지 제가 만든 가동전차(몇 대 없지만)중 가장 넓더군요. 실차가 63톤에 1200마력이 엔진을 사용한 것을 감안 지금까지의 것 보다 강력한 파워트랜을 매입하였습니다.
연결궤도가 무려 110여개에 달해(일반전차 경우 보통80~90개)모형전차의 중량이 상상을 초월하여 파워업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RC카에 사용되는 전자변속기를 사용하여 파워풀한 주행을 실현하였습니다...풀파워를 지속하면 모터브러시 타는 냄새가..헐~
오래전(?)m1a1, js2m, k1a1 업로드하고 ...
요즘 2대를 동시에 작업 중입니다.
정통 밀리물은 아니지만 별매트랙과 가동서스의 개조는 디오라마제작시 필요할지도(?)
그러나 피아노선의 장착까지는 필요없을 듯 합니다.
프라스틱 파이프를 매입하고 토션바를 끼워넣습니다.
0.5미리 피아노선의 비틀림으로 서스펜션에 탄성을 줍니다.
완성된 모습.....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보다는 다른방식으로 피아노선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이키트는 고무타이어부착식이더군요.
가동전차에게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
파워트랜(모터)의 위치를 프라판으로 조정합니다.
동시에 작업하고 있는 t55입니다.
디테일은 현젛 떨어져도 서스개조는 아카제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단순히 토션바에 피아노선을 매입하는 것으로 거의 개조가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t55의 늘어진 캐타필러의 모습을 좋아해서 꼭 한번 가동전차로 개조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