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dTiger
2002-12-03, HIT: 4131
박경우, 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성일
1/35 드래곤 야크트 티거 ( 헨셀형) 입니다.....
3색 매복위장 패턴으로 도색 했읍니다.
키트는 드래곤 제입니다...
좀 열심히 해보려고 했던 부분은 각종 볼트나 너트류에 (밀리물에서는 항상 이부분의 질감이 참 보기가 좋더군요..) 녹슨 표현을 자연스럽게 해 볼려고 했읍니다 ..캐터필러 질감도 가능한 쇠처럼 표현해 볼려고 노력했읍니다만..결과과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마무리는 유화 워싱후, 파스텔을 이용 색감 조정을 해 주었읍니다..
브라운 계열 몇가지 파스텔 가루를 붓에 뭍여 전체를 아주 약하게 살짝 살짝 쓸어 주었읍니다...
사진 올리고 컴 화면으로 보니 적벽색의 녹 색이 너무 빨갛색으로 나오네요..
(참고로...사진상의 녹표현중 군데 군데 뭍어있는 노란 빛을 띠는 부분은 진짜 철분이 녹아 있는 약품으로 만든 것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는 별로 효과를 못보고 있는 중입니다..
1~2년...세월이 지나면, 붉으스레하게 녹이 쓸려나.??)
키트는 훌륭한 편입니다...
키트 조립시 상부 헐과 하부 헐을 접착하면 어느 한쪽이 약간 틈이 벌어집니다(포탑 앞쪽의 용접선 부위..) ..어느 한쪽으로 밀착시켜 접합하고 나머지 한쪽의 벌어진 틈은 런너 늘린것과 무수지를 이용 때우시면 됩니다..
고리와 용접선 주위에 낀 녹...
볼트류에 낀 녹
마찬가지로 .볼트류 주위에 낀 녹..
여분 캐터필러에 쓴 녹....
옆의 용접선 주위의 적벽색 녹 색깔이 너무 빨간색으로 나오는군요..
노란빛을 띠는 부분은 진짜 철분이 녹아있는 약품을 이용 했읍니다..(결과는 신통치 않지만....)
쇠 같은 질감 표현을 해 볼려고 노력해 보았읍니다..^^
데칼은 드래곤제 데칼 답게 다 갈라져 있었읍니다.....
슈퍼클리어 코팅 해서 살려 놓고 붙이니 여백 부분이 좀 허였게 떠서 파스텔로 데칼 위에다 약간의 웨더링을 ....
같이 만든 이탈레리 1/72 킹 타이거...
같이 한컷.^^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는군요..
한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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