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푸트퍼티로 찌메리트를 한뒤 라이언 로어라는 중국회사의 업데이트 에칭파트를 사서 하부부분과 OVM부분을 업데이트하고 아크릴로 전체도색을 했습니다. 바퀴부분은 져먼그레이로 색칠하고요 그뒤 유화물감을써서 필터링과 쉐도잉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그먼트로 캐터필러 부분에 눈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사진상으로는 잘 아나오네요.
타이거 제작과 동시에 남는 시간동안 만든 드라곤제 키트 입니다. 왠만해선 전 드라곤제품을 잘 안써는데(제작이 까다롭고 잘안맞아서..)
251/3 Neu인데요.. 키트 상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안에 들어 있는 조종사랍시고 들어 있는 키트가 엄청난(?) 실망감을 주더군요.
내부색은 원래 차량색과 동일하던데 전 인터리어 색을 칠해봤습니다. 나름대로 고증에 충실한답시고 서점가서 오스프리 시리즈 중에 보병수송차량 중에 하노마그 시리즈 책을 사서 고증을 해봤지만
작품과 사진이 허접이군요 역시 -_-;;
이 키트에 들어있는 전사지가 달랑 독일군 마크 3개 밖에 읍더군여.. 역시 중국놈들은 일하면서도 디었지만.. 이런 취미활동에서도 초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