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zkpfw VI Ausf. E Tiger I_Early Type
2002-12-16, HIT: 3697
안응식, 외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재후이
니콘4500을 사려고 갔더니 80만원을 홋가하더군요.다음번에 사기로하고 집에있는 자동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작품도 허접인데, 사진은 더 허접입니다... 욕하지는 말아주십시오.. -_-;;
싱가폴에서 근무하는지라 에어부러시를 사용할 수 없어서(한국에 있는거 또 살수는 없으니깐...) 전부 붓도장으로 했어요..
내부도색을 함과 동시에 내부가 보이도록 컷아웃을 해주었습니다.. 실력이 허접이라 어색하군요..괜한 짓을 한것 같습니다..-_-;;;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선 모델러가 키트를 배려부렸네여
포탑에 어정쩡하게 서있는 인형은 워리어제 인형입니다.. 이거 만드는데도 전 1주일이 걸렸는데 사진상으로는 표정이 안나오네요 -_-;;
밀리푸트퍼티로 찌메리트를 한뒤 라이언 로어라는 중국회사의 업데이트 에칭파트를 사서 하부부분과 OVM부분을 업데이트하고 아크릴로 전체도색을 했습니다. 바퀴부분은 져먼그레이로 색칠하고요 그뒤 유화물감을써서 필터링과 쉐도잉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그먼트로 캐터필러 부분에 눈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사진상으로는 잘 아나오네요.
타이거 제작과 동시에 남는 시간동안 만든 드라곤제 키트 입니다. 왠만해선 전 드라곤제품을 잘 안써는데(제작이 까다롭고 잘안맞아서..)
251/3 Neu인데요.. 키트 상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안에 들어 있는 조종사랍시고 들어 있는 키트가 엄청난(?) 실망감을 주더군요.
내부색은 원래 차량색과 동일하던데 전 인터리어 색을 칠해봤습니다. 나름대로 고증에 충실한답시고 서점가서 오스프리 시리즈 중에 보병수송차량 중에 하노마그 시리즈 책을 사서 고증을 해봤지만
작품과 사진이 허접이군요 역시 -_-;;
이 키트에 들어있는 전사지가 달랑 독일군 마크 3개 밖에 읍더군여.. 역시 중국놈들은 일하면서도 디었지만.. 이런 취미활동에서도 초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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