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 Augsburg Eagles....
2002-12-22, HIT: 3147
김덕래, 문승주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동철
메서슈미트 Bf-109 는 독일공군을 대표하는 전투기입니다,
Augsburg는 메셔슈미트 디자인팀과 공장이 있던 도시로 이 때문에 Augsburg eagle 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1/48 스케일들을 모아봤습니다,
첫번째는 타미야의 E3 형입니다,
상면 RLM 02/71 하면 RLM65 의 대전 초기 스플린터 위장입니다,
영국 본토 항공전 당시의 마킹으로 기수와 미익의 노란색은 피아식별을 위해 칠했다고 합니다,
하세가와의 F2 형입니다,
JG 54 의 트라우트로프트 소령의 1942년 탑승기로 이 사람의 마킹은 하세가와 G-2 형에도 있습니다.
RLM 70/71/76 의 도장에 기수와 동체 중앙, 주익의 끝부분에 동부 전선을 의미하는 노란색 밴드가 들어가는 기체입니다.
색의 경계는 비교적 뚜렷한 편이며 동부 전선에서 어떤 위장이 효과적인지 시험 도장해본 기체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하세가와의 F4 trop 형으로 열대형 에어필터가 달려있습니다,
키트에는 한스 마르세이유 탑승기의 대칼이 들어있지만 데칼이 모두 갈라져서 사용할 수 없어서 Third group 제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도장은 상면 RLM 79 하면 65 스피너는 무광 흰색이며 탑승자는 알려지지 않은 기체입니다,
지난번에 갤러리에 올렸던 G2 trop 형입니다,
몇년전 만든 베르너 묄더스 F2 형, 한네스 트라우트로프트의 G2 형, G6 형도 있는데 사진을 미처 찍어두지를 못했습니다,
언젠가 헤르만 그라프와 에리히 하르트만의 탑승기도 한대씩 만드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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