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jersey 1984
2003-01-04, HIT: 7059
문승주, 마도로스외 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용주
제가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드는 구도 입니다.^^
후방에서 비행기가 날아가며 내려다보는 구도라고나 할까...
갑판사이에 단차수정안한것이 눈에 띄는군요..ㅡㅡ; 다음에 만들때는 좀더 신경써서..^^
어째든 2차대전때부터 90년대까지 개장에 개장을 하면서 온 전함이라서 현용함으로 쓰이긴 했지만, 현용함 디자인과 느낌이 사뭇다릅니다...
전체적인 모양입니다.
피트로드 제품으로 황동포신이 포함되어 고가로 팔리는 키트인데.. 전체적인 디테일이나 느낌은 괜찮은데 피트로드 평균품질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크게 맞지않고 하는 부분은 없지만 다듬어 주어야 할 부분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럼페터에서 나온 제품과 공유되는 부품이 있다고 하니 트럼페터에서 나온 아이오와급 키트를 하나 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트크기는 35~40 센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함교및 구조물입니다..
리깅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팽팽하게 당기다 보니 얇은 마스트가 휘더군요.. 그래서 그냥 몇개만 하고 나머지는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함교 우측면 사진입니다..
함교앞쪽 모습입니다..
후방에 있는 헬기갑판입니다.. 생각보다 데칼이 안붙어주고.. 갈라지기도 했기때문에.. 좀 힘들긴 했습니다만.. 데칼이 없다면 스텐실하기 꽤 귀찮았을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헬기는 크게 이상한건 없는데.. 피트로드에서 나온 씨호크에 비해서 좀 두리뭉실하고, 동체가 너무 사각형상자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인로터(프로펠라?)의 경우는 다른 어느 키트에 들어있는것보다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후지미 것은 각목 4개붙어있는거 같던데.. 1/700 키트 헬기가지고 너무 구박하는것 같긴 하네요..
후방연돌 부근에 있는 무장들입니다.. 발사대가 열려있는 포즈로 만들수 있습니다. 8개 다 그렇게 만들수 있었지만 4개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닫힌상태로...
부포의 포구는 0.3미리 드릴로 뚫어주었습니다.
주포는 황동부품이 들어 있긴 한데.. 색칠할때 벗겨지거나 할것 같아서 그냥 플라스틱 부품을 구멍을 뚫어 사용하였습니다.
팰링스의 몸체가 좀 왜소해 보인다는 느낌도 들긴 하네요..
앞쪽에 있는 안테나에는 런너늘인것으로 선을 추가해 보았습니다.
1/350 타미야 키트에서는 설명서에 선을 추가하라고 되어 있던데.. 1/700키트여서 그런지 아무런 언급이 없더군요..
이 각도로 사진 잘 찍으면 멋있을것 같아서 찍었는데.. 사진이 좀 뿌옇게 나온듯 합니다.. 디카가 별로여서 그런가..ㅡㅡ;
그래픽작업을 통해서 마크같은 것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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