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없어서 답답하신 분들께는 죄송. 원래 이넘은 친구녀석이 사진을 찍어서 저 대신 올린 것이어서 설명이 늦었습니다. 음... 지난번 리뷰에서 설명드렸던 것으로 제품의 품질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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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서나간 소뮤아는 이 녀석을 만들고 경계가 또렷한 위장무늬 그리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만든 것입니다. 소뮤아는 에러브러쉬로 위장을 넣은 뒤 경계만 검은 색으로 또렷히 넣어 주었지만 이 녀석은 밝은 갈색만 에어브러쉬로 전체적으로 칠해준 뒤 나머지는 모두 붓으로 그려 준 것입니다.
도색 설명서를 보면 이 녀석은 사용 지역에 따라 사용된 색이 매우 복잡한 편인데 대략적으로 중국에서 사용된 것들은 사진에서와 같이 갈색 계통의 비율이 많은 반면 남방에서 사용된 녀석들은 녹색계통의 비율이 많은 편입니다.
실제 구일본군 전차의 색은 전체적으로 이보다 어두운 편입니다. 하지만 매우 밝은 데저트예로우로 전체적으로 칠 한뒤 다크그린과 레드브라운으로 위장을 그려주고 전체적으로 묽은 갈색으로 톤을 맞취준 뒤 마른 븟질-쉐도윙 및 웨더링-다시 마른 붓질-잔체적으로 갈색 뿌리기 의 순서로 도색이 되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트랙은 가동식이 들어있지만 푸리울제만큼의 내구성은 없으므로 바퀴들은 모두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머플러 커버의 망은 에칭제가 들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