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본 소형 디오라마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카페에 출품을 했습니다만..미군의 바추카 런터가 계란에 해당하고 티이거 탱크가 바위에 해당합니다. 미군옆에 티이거에 의해 폭파되는 건물을 이용해 화력을 대두시킴으로써 주제를 부각시키는데 일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모든걸 표현하기엔 베이스가 협소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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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은 90%가 아크릴 물감입니다. 오로지 붓칠...
인형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여.. 모자를 잡고있는 병사는 바추카를 잡은 사람에게 "피해!" 라고 하는거처러 보이게 하려고 개조 했구여 ..근데 바추카 쏘는 사람이 옆의 폭발에도 아랑곳 않는것이 어색합니다. 모자라도 날라가게 할껄..^^:
건물을 지점토로 한것이 낭패를 본거 같네여. 많이 수축이 일어나서 휘어지고 뒤틀려지고... 인조물다운 느낌이 없고 손으로 조물락 거린 느낌이 강하네여. 아쉽습니다.다음엔 석고를 써볼까 합니다.
초기형에는 찌메리트가 된것이 드물다고 해서.. 어쩔까 그랬는데
고증상으로는 대전후반까지 살남은 극소수의 초기형 차량에는 찌메리트가 되어 있다네여? 나중엔 폐지 됬지만..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모형은 자기 만족의 취미이니~고증이 틀리면 어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