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280V3
2003-01-23, HIT: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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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현
안녕하세요? 정현군입니다. 컨벤션장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온 He-280입니다.(뭐 그 와중에 핀토관이 3~4번 부러지고,꼬리날개부분이 2~3번 날라가는 등의 가벼운(?) 사고는 있었습니다만.. 모두 극복(?)하고 장식장 안으로 안착했습니다-_-;;)
기체설명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올린 리뷰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흠... 역시나 급하게 만드느라 허접한 티가 역력합니다만.. 그나마 워낙 실험기라-_-; "도장이 이게 뭐얏! 썰렁해!"란 비난은 피해갈수 있겠죠(하하-_-;; 식은땀이;;;)
갠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각도입니다. 비록 정치적인 이유등으로 실전배치되진 못했습니다만... 아주 아름다운 실루엣을 지닌 녀석이지요. 만약 하인켈사의 야망대로(?) 1942년 후반기에서 1943년 전반기쯤에 이놈이 실전배치 되었다만,유럽하늘의 판세가 약간은(?) 달라졌을지도 모르죠.
위에서 내려다본 실루엣입니다.
흠-_-;; 오른쪽 주익에 있는건 타카라제 WTM "헷져"입니다. 컨벤션장에서 부스를 지키셨던 분들은 저게 왜 저기 올라와 있는지 짐작하실듯.(아 뼈에 사무치는 원한이여-_-~!)
허접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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