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9 kanonenwagen
2003-02-07, HIT: 2984
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newNashorn
장터에서 구한 벨린덴 업데이트 셋트와 AFV 클럽 휠과 트랙을 이용했습니다.
에칭 부품 및 레진 부품 처음 다뤄 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른분들 디테일 업 하는거 보면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전 무식하게 접착제 많이 발라서 접착하고 삐져 나온 부분을 갈아 주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안그러면 자꾸 떨어 져서 성질 버리겠더라고요
특히 이 벨린덴 업데이트는 설명서가 부실해서 SF가 될뻔 했습니다. 정확히 저도 잘 모르기에 최대한 비슷하게 제작했습니다.
75 미리 포 부분은 인터넷 자료 사진과 에듀어드 에칭 설명서 다운 받아서 비슷하게 작업 했습니다.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기에...
사진은 잘 안보이지만 생략된 리벳은 안치홍님의 홈페이지에 나온 것 처럼 라이터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달군 런너를 찍는 형식으로 만든 것입니다. 작은 볼트는 0.5미리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포방패 뒷면의 삼각형 돌기물은 이사진을 찍고 다시 만들었습니다. www.jardtiger.de 에 가서 보고 제가 만든것이 크기가 작아서 더 크게 변경을 하였고 포방패도 살이 두꺼워서 열김히 사포와 줄로 갈았습니다.
포탄 박스(나무 상자)의 연결 고리는 황동판으로 사진은 안나왔지만 고리는 에나멜 선으로 비슷하게 작업했습니다. 옆에서 본 저희 형님 왈 "곰같은 손으로 하려니 무척 힘들겠다" 하십니다.
포탄 넣어 놓는것 같은 상자는 에듀어드 애칭 설명서 보고서 만들어 봤습니다. 이것도 황동판으로 만들다가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0.2미리 프라판으로 작업 했습니다.
현재 상 하부 접착을 하지 않아서 애칭이 떨어져 있습니다. 밑에 작은 상자에 붙는 손잡이는 거의 실패작입니다. 다시 갈아서 붙였는데 사진은 없습니다.
앞부분 디테일입니다. 엄청난 접착제 자국이 생겨 있습니다. 아직은 허접이라서
부러질 것 같아서 갈아 붙였습니다. 선 밑부분은 키트의 것이 아니라 드라곤 야크트 판터에 남는 아이들러 휠에서 이식해서 붙였습니다. 그냥 키트의 것으로 할걸 그랬습니다. 이 작업 이후에 비닐 선으로 밑부분을 만들었고 윗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본닛 좌우에 걸이는 원래 모양이 이렇게 생기지 않았지만 만들기 힘들 것 같아서 3호 전차에서 남는 부품을 가져 와서 만들었습니다. 슬슬 SF 로 갑니다.
사진기 조종을 할줄 몰라서 ...
AFV 클럽의 별매 바퀴 셋트 입니다. 제가 보니 부품 다듬는 것 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앞바퀴 입니다. 키트의 것과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만 아까워서 ...
트랙입니다. 킷트에 들어 있는 것 보다 볼륨감도 좋고 만들기도 좋구나 했는데 가조립 결과 2칸을 잘라내야하는 수술이 남아 있습니다.
사진 찍고 보니 전체적인 모습이 안나왔군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