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I M6A1 SEIRAN
2003-02-10, HIT: 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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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현
국산의 아카데미를 주로 만들다가 이번에 두번째로 외산 비행기를 만들게 되네요...
우선, 세이란에 모터를 장착하여 프로펠러가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모터는 국산품으로 구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 모터의 가격은 대략 5,000정도^^; 배보다 배꼽이 더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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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입니다. 비교할만한 키트가 없기 때문에 자세하게는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몰드는 뛰어난 편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네요.
뒷날개의 플랩을 꺾어 주었습니다. 1차 꺾기 와 2차 꺾기를 하여 착륙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조종사와 부조종사입니다. 둘은 아마도 쌍둥이인것 같습니다.^^
팔모양이 똑같아서 잘라내고 에폭시퍼티로 다듬던 중에 찍은 것 같네요...
얕은 배기구도 아트나이프로 살짝 파주었습니다.
모터 이외에 광섬유도 달아주었습니다. 비행등이 깜빡깜빡거리는 것을 재현하고자 하였지만, 아카콘에는 그냥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채 그냥 선을 베이스 밑으로 붙이고 출품했죠.
주날개와 몸체를 결합하고 조종사를 태운 상태입니다.
광섬유를 잘라내고 투명한 부분의 런너를 잘라내어 비행등크기에 맞춰서 붙이고 사포질 그리고, 콤파운드로 쫘~~악...자세히 보시면 광섬유가 지나가는 것이 보이실것입니다.
패널라인을 따라 검은색을 뿌려주었습니다. 손가락에 쥐가나는줄 알았죠.
베이스입니다. 액자를 이용해 밑부분을 에폭시로 막아놓고 그위에 석고를 부었습니다. 그러나, 베이스가 맘에 안들어 지점토로 다시 물결을 만들었다는 그리고, 그 위에는 김진님께서 자주하시는 것처럼 아크릴젤을 이용하여 투명하게 만들었는데...잘 안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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