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190D-9
2003-02-10, HIT: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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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아무것도 아닌 초보중의 초보의 작업물입니다.작품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최소한의 도구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자는게 제 생활관이기도 해서..데칼은 마크소프터가 없어서 무수지 접착제로 붙이다보니까.. 보시는대로 빨간 숫자부분이 뭉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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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의 빨간바탕의 흰색줄은 데칼을 사용하지 않고 마스킹에 마스킹을 거듭해서 칠해봤습니다. 이 FW-190D만 두번째 만드는 거라 마스킹이 이제 귀찮지도 두렵지도 않아졌습니다.
사진이 많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처음에 MMZ에 사진을 올리게 될지는 절대 몰라서 조금만 찍어놨었는데.. 조명도 구도도, 작업물도 영 엉망입니다.
앞으로는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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