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E3 1./jg52 France 1940
2003-03-31, HIT: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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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경
안녕하세요. 방금올린 이탈리아군에 이어서 또 하나 올립니다.
사용제품은 하비크래프트입니다.
이번에는 박차고 뛰어오르는 멧돼지 부대마크에 매료되어서 제작한 넘입니다..^^
(BF109에 매료되고나서 최초로 제작해본넘.....109의 매료동기?->정현님의 리뷰.....ㅠ.ㅠ 이젠 빠져나오지도 못합니다....매일 해외사이트 갤러리에서 습관처럼 보는게 109니...-.-;;;)
팍팍꺾이는 위장무늬는 독일공군기의 또다른 맛을 보여줍니다.(라는 말로 은근슬쩍..스포팅은 넘 어려워요...ㅠ.ㅠ)
그런데, 색깔은 정확히 지정색으로 군제락카로 칠해줬는데 다른분들께서 도색하신거랑 색감이 너무 차이나는것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데칼은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는게 들어있습니다. 데이터마크와 국적마크는 별매데칼에서 따왔습니다. 하크제품에는 아예 부대마크, 하켄크로이츠, 국적마크밖에 없어서 아주 단촐합니다.
....^^;;;
그을음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약하게 뿌리니 아예 표시도 안나서 좀 강하게 뿌렸더니 너무 어색하게 되었습니다.
우측에서 찍었는데...나름대로 디테일업 한답시고 랜딩기어에 이상한 줄(?)이 보입니다.....차라리 안함보다 못한듯한.....-.-;;;
국적마크에 기포자국이 남았네요....ㅠ.ㅠ(열심히 문질렀는데....)
똑같은 포즈인데 기포를 안보이네요...^^(죄송합니다. 장난칠려고 그런건 아닌데, 이미지가 한번 업로드되니 글을 쓸때는 삭제가 안되네요...)
꼬리날개부분입니다........안테나가 두꺼워서 쫌 이상합니다....만 처음으로 안테나를 런너늘린걸로 달아봤으니 허접하더라도 그냥 봐주세용...
기체 하면입니다. 별다르게 뭐를 자르거나 더 붙이거나 했던건 없습니다. 기체 상면만 보여드리면 '저넘 하면을 보여주지 못할 이유가 있을꺼여'라고 생각하실까봐...함 찍어봤습니다.
넵. 이상입니다. 허접작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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