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8E Crusader
2003-04-06, HIT: 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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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현
하세가와와 레벨/모노그램의 크루세이더 2대를 동시에 작업했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거의 3달 이상 걸리네요.
하얀 기수가 레벨제, 빨간색이 하세가와제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 공교롭게도, 독일레벨제 박스아트와 하세가와제의 박스아트가 일치하더군요. 그래서 레벨제의 대부분 데칼은 하세가와제를 만들고 남은 것으로 대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같은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콕피트 쪽의 기수 전단부 해석이 양사가 상당히 틀립니다. 논란의 여지를 많이 낳고 있죠.
레벨제가 상당히 통통하고, 하세가와제가 볼이 쏙 들어간 모습입니다.
앞에서 본 사진. 하세가와제는 공중연료급유구 앞부터는 홀쭉하게 들어간 반면, 레벨제는 콕피트 부분까지 통통하게 넘어갑니다.
뒷모습. 우아한 함상기의 모습 ^^;; 그냥 즐거워지는 앵글입니다.
작업 끝나기 직전의 책상입니다. 언제나 지저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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