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A3 sherman Ez8 (셔먼) in KOREA WAR
2003-04-10, HIT: 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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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영
디오라마를 만들 목적으로 셔먼을 만들기 시작햇는데 먹고사느라 바뻐서 아직 미완성입니다.
사실 완성이 된 다음에 올려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잃어버린 디카 대신 딴걸 구하게 되었더니 걍 찍고 싶어져서 찍어 올립니다. 배경도 천으로 못 막고 종이 두장으로 막고 찍은 절 용서해 주시구요. 미흡한 그리고 사실 75%정도의 완성도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킷은 드레곤 한국전 셔먼입니다.. 레드 데블스 데칼이 있는건데.. 제가 가진 자료에 의한 딴 부대로 그냥 그렸습니다. 홈지기님처럼 하기 넘 힘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암튼 실차처럼 묵직하게 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제딴에는요
걍 포토샵으로 눈을 좀더 강조하기 위해 원형 으로 좀 느김 나는 필터를썼습니다. 사실 포토샵 거의 못합니다.
한국전 당시의 미군들이 51년 2월경 한강 부근까지 밀려 내려옵니다. 그때 이 마킹을 한 전차가 등장할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요... 암튼 자료가 없어서 꽤 고생햇습니다. 지금이라도 자료 가지고 계신분들 부탁드립니다.
용산 전쟁 기념관 가서 셔먼 앞에 서면 왠지 압도 당하는 기분이 느껴집니다.그런느낌의 전차에 이런 마킹까지 해놨을때 전장에서 이걸 대하는 병사의 마음이란... 오싹 하겠군여..
측면입니다.
피탄자국을 해 봤는데 좀 이상합니다.
방수포자작을 햇는데. 넘 어색합니다. 그냥 아카데미 슈퍼 셔먼껄 써볼껄 그랬습니다.
꾸준히 느끼는거지만 에칭이나 별매품도 좀 슬껄 그랬습니다.
항상 후회하는데.. 으 디테일..
후면입니다.... 디오라마 용이기 때문에 오른쪽 뒤에 전화기박스를 자작해 달았습니다.
좀 큰듯도 한데 머 만드는데 의의가 잇으니깐여.... 전화기랑 줄은 지금 보병이 손에 쥐고 있어서.. 못 올립니다.
아직 미완성작이라 부품을 노끈으로 매주지도 않고 처리도 미흡합니다.
피그먼트도 써봐야 되는데 쩝.
세피아 톤으로 올립니다. 디카를 조작하는데 서툴러서 칼라가 좀 이상하게 변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겨먼 포탑 뒤쪽에 기관총을 거는 부분이 있는데... 사진에서 보니 이렇게 나무판을 대고 걍 쓰더군요..
엔진 태크 위에 오폭을 막기 위한 별마크를 그려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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