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RAN
2003-04-17, HIT: 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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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바탕화면에 쓸려고 일부러 흑백으로 스캔해 봤습니다.
이것도 제작한지 2년이 다되가는군요. 군에 가기전에 제작했으니...
제품은 타미야제로 품질은 우수합니다.
수상기이다보니 역시 물에 띄어야 제 맛일것 같아 바다도 제작....
바닷물에 신경을 써서 나름대로 남태평양 바다색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바다제작법은 요즘 함선코너에 올라오는거랑 비슷합니다. 다만 저는 기본 바닥을 석고를 사용하는것정도가 차이점....
항상 고민해 오던것 중에 하나가 포말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처리하나였는데, 요즘 괜찮은 방법을 아게되서 담에 함 써볼 생각입니다
......
......프로펠러가 빙~빙~
일본기에서 벗겨짐 효과가 빠질수 없어서 적당한 선에서 표현해주었습니다.
조종석 모습. 디테일이 꽤 괜찮습니다. 인형도 두마리가 들어있는데 비행이랑은 영 상관없이 다소곳이 양손을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있죠
패널을 변색효과도 넣어주었습니다. 당시로 제가 할 수있는 모든 기법을 다 동원한 셈이죠..
포말을 그려넣기전에 찍은 한컷.... 석고가 무지 두꺼워서 무게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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