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바다에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덧글에 의하면 이렇게 항진 중에는 선수의 해군기와 선미의 미국기는 내려지고 마스트에 대형 성조기를 달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그 건 나뒀습니다. 여름이니 시원한 바다한번 구경하세요.
좋아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밀리터리 모델링존이니까 밀리터리 피겨가 끼면 어떨까? 하는 장난스런 생각이 들어서 수년전에 만들어서 지금은 책장위에 서 있던 엔진정비병과 전차병을 보는 순간 이런 장난을 치고 싶더군요. 그들이 보기엔 1/20크기의 미래의 미군 프리킷함이라고 설정을 잡으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우선 킷에 포함된 에칭부품을 조립한 사진입니다. 옆의 플라스틱은 기본 부품이고 우측의 마스트가 에칭부품입니다. 크기는 옆의 100원동전과 비교해 보시길...
킷에 포함된 에칭만으론 실감이 나지않아서 난간을 추가해준 모습입니다.
바다사진을 올리다가 발견한 제작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에칭으로 만들어 놓은 마스트와 레이더 그리고 일부 레일을 설치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미해군 미사일 프리깃함 FFG-51 GARY입니다.
후지미제품이고 1/700입니다. 마스트는 수퍼 디테일 제품이라 에칭으로 되어 있고,
난간은 골드메달제품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버 헤자드 페리 클래스로 상당히 많은 양을 생산했던 배입니다.
에칭 파트가 포함된 것이라 디테일이 좋은 편입니다.
다음에 나오는 사진에 비해서 파랗게 나왔는데, 실내에서 노출부족인지 푸르스름하게 나오더군요.
지금 부터의 사진들은 후레쉬를 터트리면서 촬영을 했는데, 바다가 너무 튄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