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967 & LA CLASS SSN
2003-05-23, HIT: 8887
이대호, a320 파일럿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정훈
스프루언스급 구축함과 LA급 공격원잠이 같이 항해하는 장면을 한번 재현해 봤습니다.
제품은 둘다 드래곤제로 350스케일.
나올때만해도 유일한 키트였으나 지금은 이것을 카피한 트럼페터제도 있죠.
그러나 품질은 드래곤이 월등히 앞섭니다.
요즘 부대에서 700스케일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그것 보다가 이거 보니까 무쟈게 크게 느껴지더군요^^;
항상 고민하지만 흰 포말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원래 이놈은 다른데다가 쓰려고 했는데 결국 이쪽에 편입시켜버렸습니다.
....
사진을 찍고 보니 꼭 배에 나무 심어놓은 것처럼 되어버렸군요
안테나선은 낚시줄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취역깃발은 마스킹테잎으로 붙혀주었는데 지 멋대로 펄럭이고 있군요.....
헬기 데크에 그물망을 메쉬로 재현.....
햇빛을 받고 찍어봤습니다.
번쩍번쩍하는군요.
이건 또 한번 뽑아본 흑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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