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pard 1(2)
2003-05-24, HIT: 5962
장성준, stuart외 1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차회예고'가 동시상영이 되어버렸습니다.
내 인생의 두번째 완성작.
레벨의 leopard1a4로써 아마도 이탈레리와 같은 것 같다. 다만 초기모델로 제작하였고 디테일 등 추가된 것 없이 제품그대로임.
단! 조립설명서 그대로는 아닙니다만, 필요한건 다 들어 있습니다.
아! 하나 있다. 전조등을 초기형사진과 비교해서 사소한 수정(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한쪽을 길어서 반으로 절단).
오! 하나 더 있다. 주포를 '타미야 74식 동계형'에서 남는 방열커버 없는 L7으로 교체.
이제는 진짜 없슴.
내 인생의 두번째 완성작.
레벨의 leopard1a4로써 아마도 이탈레리와 같은 것 같다. 다만 초기모델로 제작하였고 디테일 등 추가된 것 없이 제품그대로임.
단! 조립설명서 그대로는 아닙니다만, 필요한건 다 들어 있습니다.
아! 하나 있다. 전조등을 초기형사진과 비교해서 사소한 수정(오른쪽인지 왼쪽인지 한쪽을 길어서 반으로 절단).
오! 하나 더 있다. 주포를 '타미야 74식 동계형'에서 남는 방열커버 없는 L7으로 교체.
이제는 진짜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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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가 조금 마음에 흡족하지 못한것을 제외하고, 제품은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색은 타미야 올리브 그린이고, 붓질하였습니다.에어브러시가 없어서 위장색은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
웨더링은 아카데미 에나멜로 묽게 붓에 묻혀서 성긴 붓으로 아래 위로 재빨리 흔들었슴.말이 이상한가?!
웨더링은 아카데미 에나멜로 묽게 붓에 묻혀서 성긴 붓으로 아래 위로 재빨리 흔들었슴.말이 이상한가?!
깔건 까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현대물이고 실제 사진에서도 매우 자잘하게 까진(페인트가)듯 하여, 까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해 보지 않았고, 자신이 없슴.
솔직히 해 보지 않았고, 자신이 없슴.
처음으로 험브롤을 써보았습니다. 주포 캔버스에.
처음으로 유화물감을 써보았습니다. 엔진 배기구에.
처음으로 4B연필을 써보았습니다. 해치 주변에.
처음으로 유화물감을 써보았습니다. 엔진 배기구에.
처음으로 4B연필을 써보았습니다. 해치 주변에.
궤도는 안치홍님의 홈에서 배운 방법을 써 보았고, 차이라면 본 차의 궤도가 고무로 보강되어 있어 도색 완료후에 신너 뭍힌 면봉과 손가락으로 조금 딱아내고, 에나멜로 묽게 붓에 묻혀서 성긴 붓으로 이번엔 길고 가볍게 흔들었습니다.
그릴 안쪽의 팬의 재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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