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4J
2003-05-25, HIT: 2480
안응식, 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현범
항공자위대의 F-104J형입니다.
1984년 전기경기회 당시의 기체로 도색이 특이한 위장입니다.
조종사는 역시 다른데서 가져다가 썼습니다.
자위대는 조종복이 두종류 인것 같더군요. 녹색과 오렌지색.
기수에는 샤크마우스가 그려져 있지만 이빨만 흰색으로 되고 입안의 붉은 색이 없는데다 눈도 강렬한 느낌이 없어서 큰 임팩트가 없습니다.
에어인테이크에는 전경의 스페셜 마크가 있습니다. 같은 항공단 내의 비행대 마크들을 모아놓은 듯 합니다.
이 사진과 다음 사진은 위장의 패턴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아마도 공중전시 기체의 윤곽을 작아보이게 하고 멀리서도 눈에 안 띄게 하는 효과를 노린듯합니다.
이런 위장은 효과가 있었는지 F-4EJ에도 응용한 위장이 많이 나오고 F-2에도 색상은 틀리지만 기본적인 패턴이 비슷한 위장이 칠해지는 것 이 있었습니다.(실전배치 전에)
자위대는 의외로 위장에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 (그러면서 국적마크는 눈에 잘띄는 빨간색-_-)
사이드 와인더의 훈련탄을 달아봤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F-104J와 한컷
같은 207비행대 소속이지만 색이 틀리니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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