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nan Sdkfz 164 Hornisse
2003-07-22, HIT: 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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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역시 새로 사진을 찍었는데 지난번 사진보다 조금 나은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신금형 호르니세 키트는 동사의 구판 키트에서 틀렸던 부분을 완전히 개수한 키트로 총 부품수는 400점이 넘으며 본체 부품만도 250점이 넘는 정밀한 키트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만들어도 구판에 여러가지 별매 부품을 추가한 것 못지 않은 완성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키트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타미야 키트같이 퍼티가 거의 필요없는 조립성을 보여줍니다,
귓부분에서 본 전투실 내부입니다.
나스호른/훔멜 시리즈는 대구경 포의 탑재와 전투실 공간 확보를 위해 일반 4호 전차와 달리 엔진이 차체의 중앙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포 거치부 바로 아래에 엔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의 가동식 부분은 칠이 벗겨지기 쉬우므로 칠이 벗겨진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거리 측정용 막대는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주었는데 단조로운 위장 차량에서 뚜렷한 시각적인 포인트가 됩니다,
전체적인 도장은 키트의 설명서와 박스 아트를 참고하였습니다,
다크 엘로우 바탕에 올리브그린의 위장 무늬가 들어간 형태인데 설명서에는 쿠르스크 전투에 참전한 차량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자연스럽게 늘어진 모습이 보기 좋아서 프리울제 연결식을 사용습니다만 키트에 들어있는 연결식 캐터필러도 훌륭합니다,
전투실의 근접 사진입니다,
뒷부분의 도어는 개폐 선택식인데 사진 촬영 때문에 떼어낸 상태입니다,
전투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요철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키트에는 포탄 적재부가 닫힌 상태로 된 부품만 들어있는데 디테일업 파트가 나온다면 이 부분에 집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판 키트에 비해 차체에 붙는 작은 고리들도 휠씬 샤프해 졌습니다,
전투실 탑승 도어를 닫은 상태로 찍은 뒷모습입니다.
독일 전차팬이시라면 반드시 만들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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