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베스페 입니다. 애칭을 사용해서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녀석이네요.
날씨 더울때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땀 삐질 삐질 흘려 가면서 하루에 1시간씩 시간 내서 만든 녀석이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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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제품은 다 좋은데 생략이 많이 되어서 좀 추가 해줬습니다. 자료는 아크퉁 팬져를 보고서 했습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차체 전면은 조정사 앞 문짝에 볼트 빠진것 6개 하고 황동판으로 빗물 받이 만들어 줬습니다.
옆쪽 관측창에 4개의 볼트 빠진것 추가 했습니다. 관측창을 뚫어 줘야 하는데 너무 좁아서 망칠까봐 놔뒀습니다.
오른쪽에 배선 생략 된것 넣어 줬습니다. 본드의 범벅이 되었네요 좀 갈아 줘야 겠습니다.
차체 내부 정말 힘든 포탄 랙 프라판으로 만들었는데 치수가 맡지 않아서 큰 고통이었습니다. 포탄 케이스 문짝은 자료집을 보면 저런게 생긴 없는 줄 알았는데 jardtiger 싸이트 가보니 저런것도 있더군요. 어느쪽으로 열리는지 몰라서 뒤에 녀석은 문짝을 엎에 버렸습니다.
전투실에 빠진거 만들어 넣어 줬습니다. 가급적 프라스틱으로 비슷하게 만드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황동판이나 선으로 정확하게 만드는것은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ㅋ
이 왼쪽 만드는데 시간 정말 많이 뺏어 먹었습니다. 무전기 배선도 애나멜 선으로 만들어 넣었는데 밑쪽에 깔려서 그런지 안보입니다. 괜히 만들었네... 배선하고 이것 저것 추가 했습니다. 배선은 자세히 보시면 끝부분이 조금씩 떨어 져 있습니다. 이거 하느라고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