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Gulf Air base
2003-08-12, HIT: 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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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솔직히 어느 분류로 집어 넣어야 할지 좀 고민되는 부분이긴 했는데요.. 함선전문 메이커인 Pit-road 에서 나온 제품들이구요.. 그냥 크기가 작으면 작업량이 적을것 같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봐주세요..^^ 오른쪽 아래 부분이 좀 허전해 보일수도 있는데.. 구해둔 1/700 승무원 수송용 차량과 에칭으로 나온 사람들좀 세워둘려고 비워 두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아직 미완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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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A 갤럭시 입니다.. 1/700 이니 만큼.. 그냥 도장으로 각 형식을 구분하는 정도라고 할까요? 1/700인데 이만큼 큰걸보면 보통 비행기 스케일로는 나오기 힘든 기종이 아닐까 합니다.
하면입니다.. 바퀴수 장난 아니죠? 그냥 대충 칠해 줬습니다.. 가운데 휠커버의 경우 좀 둥글게 찍어 줬어야 됐는데.. 귀찮아서..
C-141 Starlifter 이놈도 허큘리스보다 큰놈인데.. 갤럭시 옆에 있다보니 좀 작아보입니다.. 크기가 좀 작다보니.. 마스킹 테잎으로 마스킹하는데 좀 무리가 있긴 하더군요..ㅡㅡ; 1시간동안 마스킹만 했던거 같습니다.. 쪼맨한놈 잡고..
F-15 입니다.. 좀 크게 찍었더니만 허접해 보이는데..1/700 이라는 스케일을 감안해서 봐주세요..^^
각 차량들입니다. M1,M2,AAV-7,MLRS,험머, 쉐리던 등등의 차량들입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로드휠까지 재현되어 있을만큼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좀 작죠..^^
사막색으로 다 칠하려고 했는데 좀 밋밋한거 같아서.. 나토3색도 섞어줬습니다.. 이런 도색이라면 아버지 부시가 벌였던 걸프전 당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사막색으로 다 칠하려고 했는데 좀 밋밋한거 같아서.. 나토3색도 섞어줬습니다.. 이런 도색이라면 아버지 부시가 벌였던 걸프전 당시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M1 입니다만.. 그냥 단색으로 칠하면 좀 밋밋해 보여서 워싱과 드라이 브러싱을 해줬습니다만.. 이게 워낙 작다보니 드라이브러싱이 거칠어 보이는 군요.. 재미로 그냥 깃발하나씩 달아줬습니다.
늘어서 있는 차량들 입니다..
위에 놈들 붙이기 전에 베이스 입니다.. 화방에서 파는 나무들 사다가 베이스 만들어 줬구요.. 잔디는 타미야 잔디시트로 그냥 붙여줬습니다.. 스케일에 비해서 오버일수도 있을듯 하지만... 시멘트 부분은 프라판에 P커터로 선을 긋고 에어브러시로 그라디에이션을 줘 봤습니다..
화방에 나무사러 갔는데 투명아크릴도 팔길래.. 아크릴로 디스플레이 케이스 까지 짜 주었습니다.. 아크릴 접착제를 첨 써봐서.. 얼룩도 좀 지고 했네요.. 그냥 붓으로 찍어발라주면 되는걸 주사기 써보겠다고 삽질하다가요..ㅡㅡ;
라이타하고 크기 비교 입니다.. 작긴 작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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