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C & F/A-18F
2003-09-14, HIT: 5831
a320 파일럿, 블레이드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정훈
언젠가 한 번 두 기종을 한 번 만들어놓고 비교해볼까 하는 생각에
제작하게 된 작품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커지긴 커졌더군요.
우선 보시는 바대로 길이랑 주익,미익,수직미익,스트레이크(LEX인가?)
등이 대형화 되었고 에어인테이크 형상도 각진 형태로 바뀌었죠
제품은 하세가와제랑 이탈레리제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탈레리제는 술렁술렁 무난하고 하세가와는 금형이 오래된 건지 페널라인이 뭉게진곳이 만더군요.
....
외장 하드포인트도 크기가 커진만큼 2개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원래 윙팁에 암람이 안달리는것 같은데, 그냥 멋있어서 사이드와인더랑 서로 자리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파일론 빈 곳에다가 로크아이 두발씩 달아줄 계획이었지만 구하지 못해 다음 기회에 달아주기로....
독사진(?)1
2
마킹은 고증 다 무시하고 붙혀주었습니다. 어차피 복좌형은 F14를 대체할테니까 톰캣 비행대 걸로다가
조종석은 거짓말이긴하지만 데칼로 재현한 동회사의 48스케일제품보단 낫군요.
이 놈도 독사진
동체색은 제가 찍은 사진의 기체색 비슷하게 할려고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80년대초의 밝은 로우비지 색이랑 거의 똑같더군요.
그럼 담 휴가때 또 작품들고 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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