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nisse
2003-09-19, HIT: 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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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에서 해방되어서, 한동안 꼼지락 거리고 있는 호르니세입니다... 간만의 이른 퇴근으로 네 달만에 바람붓을 이용해서 도색을 해 보았는데... 결과가 신통치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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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록 눈은 높아져서, 위장무늬도 점점 맘에 들지 않습니다... 다시 도색하기는 헐~~~ 라이언 로어의 호르니세 에칭을 좀 써보려 했는데... 제 실력과는 너무 동떨어진 엄청난 난이도를 요하기에 10%로도 쓰질 못했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뒤에 오늘 괜시리 빼먹은 스텐실 한다고 잘 못 건드려서 완성 단계에서 또 다시 수술 받아야 하는 판터 입니다... 헐~ 주말에 또 타지로 나가야 하니 언제나 다시 잡을 수 있을런지요...
모두들 즐모하세요...
1차로 워싱한 후입니다... 기본 도색 이후에 장비품을 칠하고 배치를 했어야 했는데... 뒤 늦게 하려니...ㅡㅡ
실제로 보면 좀 꼬질 꼬질 한데, 사진을 찍으니, 별 차이가 없군요...
장비품 배치한 후에 워싱을 더 해주고 웨더링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즐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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