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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AF RF-4C
2003-10-07, HIT: 5415
무명병사, a320 파일럿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정훈
안녕하세요. 공군병장 강병장 입니다.
저 나름대로 기획한 ROKAF시리즈 1탄으로 RF-4C입니다.
사실 갤러리에 있는 C130이 1탄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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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72스케일 레벨제로 아주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는데,
키트 자체만 놓고 본다면 하세가와보다 앞서는 느낌입니다.
사실 키트는 C형이 아니고 E형이지만 양 형식의 외형적 차이는 엔진노즐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E형 노즐을 사용했습니다.
우리공군의 전략적 정찰능력을 심어준 기종으로 평시에는 별 쓸모(?)가 없지만 전시에 그 효과를 톡톡히 보는게 이 정찰기란 녀석이죠.
뭐 워낙에 키트가 좋다보니 퍼티하나 쓰지않고 조립은 뚝딱뚝딱...
사진은 없지만 조종석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우리공군기의 특징이라면 철저한 로우비지도장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웬만한 미군기에다가 태극마크만 달면 우리공군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제가 근무하는 부대에 팬텀 정비창이 있는데 거거서 막 출고한 기체라고 치고 웨더링은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
뭔가 썰렁한~~~
데칼 남아있는거 겨우겨우 긁어모아 붙인 코드레터....
ROKAF는 레터링으로 해주었습니다.
하세가와 48스케일에 뒤지지않는 디테일과 볼륨을 자랑하는 키트입니다.
기수부분으로 여기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죠.
뒤집힌 모습....
으으 옥의 티 엔진노즐..... 기회가 되면 바꿔달아 주어야겠군요.
그리고 저명도 편대등도 데칼이 생기면 부착하주어야.. 으 부실~
태극마크는 아카데미제A-37키트에서.... 부대내 매점에서 아카데미제품이 시중가의 반가격에 100원을 추가해서 팔고있죠. ^^;
그래서 다음번엔 우리공군의 A37패밀리로 찾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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