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12월 스탈린그라드 전선이 배경인 작은 디오라마입니다.
제 614 대공대대의 1호 대공전차와 이제 막 개발되어 전선에 보급되기 시작한 2호 마더입니다. 지난번 한스후베의 제 16기갑사단 다오라마에 이은 연작인데 이제 곧 전멸 당할 운명에 처한 파울루스의 독일 제 6군이 맞이한 마지막 겨울입니다. 아직 고수님들 말처럼 메세지나 스토리 전개는 많이 부족합니다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형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