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5G THUNDER CHIEF
2003-12-02, HIT: 4414
장성, 탱탱볼[MG]외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유정근
NEO44호에 게제되었던 선더치프입니다. 판매기간은 끝났으므로 안심하고(?) 올려봅니다.
조종석, 수직꼬리날개,무장등에 문제가 많은 키트이지만 그럭저럭 수정하고나니 멋있긴 합니다.
작업기간은 두달이었지만 사실상 한달동안에 만들었다고 해야 하겠군요 완성후에 다시살펴보니 오류도 많고 평소보다 마무리가 좋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전체모습2
전체모습3
전체모습4
데칼은 유명한 투밥스 데칼이 들어있습니다.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좀 낡아보이게 만들려고 했었는데 덩치가 크다보니 그다지 쉽지 않았습니다. 웨더링이라기 보다 그냥 얼룩덜룩 해지게만 되더군요..
노즐은 스테인레스를 뿌린후에 번트아이언으로 리벳줄을 따라서 그어주고 다시 은색으로 살짝 드라이브러싱해서 리벳만 살려줬습니다.
리벳몰드가 강해서 쉽게 표현이 됩니다.
무장은 스탠다드와 슈라이크인데 키트에 있는 미사일은 전혀 쓸수 없는 엉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아카데미 호넷의 스패로와 슬램을 개조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조종석은 에폭시퍼티와 프라판, 마스킹테입등으로 디테일업
이 키트의 최고 오류부분인 수직 꼬리날개, 앞전을 연장해줘야 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