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AF F-4E 마킹 자료
2003-12-06, HIT: 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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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근
ROKAF F-4E 마킹 자료 입니다.
전사지를 만들기 위해 모아놓은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사자 머리 마크는 사진을 참고로 만든것인데...
코렐드로우로 그렸습니다.
1/72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해상도와 상관없이 인쇄가 되도록 wmf 파일로 만들었는데 MMZone에는 어디에 등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졸작이지만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메일 아이디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3전투비행대대를 모델로 사자마크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 마크도 별도로 wmf로 다시 그렸습니다.
전사지를 jpg 파일로 변환한것인데 jpg는 특성상 해상도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인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터파일 형식인 WMF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MS-word나 파워포인트 또는 코렐드로우, 일러스트레이터 등에서 인쇄하면 곱게 인쇄가 됩니다. 1:48 스케일로 사용하시려면 150% 확대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백터형식이기 때문에 확대해도 그림이 깨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1:1 스케일로도 확대할 수 있습니다.
(^^; 진짜로 그렇게 하진 마세요.)
이 wmf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
마킹 번호는 도색요령이 같은 하세가와의 1:48 F-4G Wild Weasel의 것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메일로 보낼때 그 설명서 스켄한것을 같이 보내드리지요.
꼬리 부분의 참고 사진입니다.
월간 밀리터리의 2003년 1월호에 보면 국산팬톰에 관련된 자료들이 제법 있습니다.
주익과 기수 부분의 저명도 편대등 입니다.
사자머리 마크도 얼핏 보입니다.
ROKAF의 팬톰기들은 미국식 마킹과 좀 다른걸 발견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기수 아래 부분에 식별코드가 조그마하게 표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자마크와 인테이크 부분의 글자 내용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이걸보고 고스란히 타이핑해서 입력했습니다.
하지만 전사지로 막상 인쇄하니깐 잘 안보이더군요...
48 스케일로 인쇄하니 좀 보이던데...
여기 사진들은 모두 월간 밀리터리 2003년 1월호에 나온것들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시거나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사지는 RF-4E형과 F-4E형으로 두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F-4E형의 형태로 앞서 올린 RF-4E형과 코드레터와 에어인테이크 옆면의 글자가 조금 다릅니다.
이 기체코드레터는 바로 앞 사진의 737 기를 모델로 만든 마킹입니다. 737기는 국군의날 행사때도 여러가지 사진에 많이 나타나는 실기 입니다. 홍보전용기 인듯~ ^^;
1년여의 작업이 이렇게 빛을 보게 될줄이야...
여러분들이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 드립니다.
자작데칼로 만든 주익용 저명도편대등 입니다. 자작데칼의 밀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자작데칼의 밀착력이 생각보다 상당이 뛰어납니다. 인쇄한 데칼용지에 투명클리어II를 칠해준건데 만들기 어렵지 않더군요. 여러분들도 작품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작데칼은 잉크젯 프린터나 레이저프린터 등으로 인쇄한뒤 그 위에 유광탑코트나 유광클리어를 도포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광클리어를 에어브러쉬로 뿌려주게 되는데 가능한 묽게 타서 뿌려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가루 덩어리가 되어 앉는 백화 현상이 생기는데 사진의 왼쪽이 묽게하지않고 뿌린상태 오른쪽이 적당하게 묽게 타서 뿌려준 상태입니다.
역시 오른쪽이 정상적으로 묽게 타서 뿌려준 상태 입니다. 쉽게 표면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조명을 얼비추게하여 촬영한것입니다. 왼쪽은 백화상태를 무마하기 위해 마구 뿌려데다가 너무 두꺼워진 상태입니다.
백화상태의 가루들은 이런식으로 나타납니다. 제작하실때 만드시 클리어를 최대한 묽게 타서 작업하시고... 너무 두껍지 않게 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백화상태의 좀더 디테일한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자작데칼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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