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22
2003-12-13, HIT: 3957
안응식, 빨간토끼(김동영)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성일
조립은 못하고 수개월째 이키트 저키트 준비작업만 해오다가..ㅡ,ㅡ;
꼭 완성작을 만들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최근에 조립을 하기 시작한 SU-22M4 입니다.. 에어로 매니아에게는 아주 의미있는 키트이긴 한데..(단순히 저 혼자의 생각이긴 합니다만..뭐 랄까.. 미군기에서는 A-6E나 플라울러 같은 뉘앙스의 키트가 소련기에서는 SU-22,SU-25같은 키트 입니다..구하기 쉽지않고 또 만들자니 그냥은 좀 그렇고 .뭐 그런 뉘앙스..)
키트가격도 그렇고 몇가지 문제도 있고 해서 제대로 잘 만들어 볼려고 이것 저것 디테일업파트를 이용 제작중이긴 한데..(1/48 치고는 제작비가 상당히 들어버렸네요..),,
1달 가까이 이런저런 이유로 전혀 손도 못되고 이상태입니다...
년말까지 완성하기는 물건너 갔고 좀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모임에 나갔다가 최근 완성작이 전혀없다는 무서운 질타에 ..놀지않고조립중인것 하나 있다고 박박우겼더니.. 작업중인 사진이라도 올리라는 압력에..리뷰겸 해서 사진올립니다..
시간 형편되는대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완성은 시킬생각입니다....^ㅡ^
키트는 KOPRO 사의 1/48 SU-22M4R 키트를이용하고 있읍니다만,,
KOPRO사의 이키트가 좀 그렇고 그런편이라서 ((-)몰드이고전체적으로 투박합니다..간이 인젝션 키트를 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그냥 스트레이트로 만들기는 뭐하다보니 공사가 대 공사가 되버렸읍니다..
설명서가 좀 부실해서 조립도 신경이 많이 쓰이고 퍼티질 정도는 거의 필수로 까다로운 편입니다..,..
제대로 주익의 하반각을 어느정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틈도 발생하고,레진부품의 이식을 하다보니 다량의 에폭시 퍼티가 필요하게 되었읍니다..
현재 별매품 이식작업은 한 80%정도는 끝난상태입니다..
키트의 조정석부분이 워낙이 형편없어서...
별매품으로 대체하였는데..품질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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