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F-5B입니다. 어려서 부터 그렇게 사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막상 만들고 나니 잘 좀 만들어 볼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여기 제가 오늘 올린건 그동안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차마 올릴 용기가 없어 가지고 망가져 가고 있는 넘들을 하루빨리 보여 드리고 날카로운 지적 아니 비평을 듣고 그 말에라도 자극을 받아 더욱 열심히 이 생활을(?) 해보고자 해서 올립니다. 어떻게 보면 어이 없는 작품들입니다. 보신 그대로 쉴새 없이 질책해 주십시여. 아직도 앞길이 멀은 진짜 초보의 변입니다.
좋아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뒤에선 본것. 이상하게도 이렇게 찍은 사진이 좋다.
완성 직전 와이프발에 부서진 스위트의 FM-2 넘넘 아깝다. 그넘의 쪼만 데칼붙이느라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ㅡㅡ*
아카 72 스핏화이어
역시 만들다 말고 다 만든 킷도 두개 있다. 저 밑에 미그-21(아카 72/1)
역시 만들다 말고 만들고 있는 키트들
색칠을 한 72 트리오들
또 만들다 만 넘들들.
사재기한 키트들 하나
음 창고위선반에 들어 있는 넘들
역시 같은 곳에 있는 넘들. 저 박스 안에는 박스를 없애고 집어 넣은 넘들임다.
이걸 다 언제 만들런지. 그리고 지금 같은 실력으로 아까운 키트들입니다. 어케 해야 잘 만들게 될지. 만들때 마다 한 숨 쉬며 생각하는 건데, 정말 답이 없군요. 그럼 감기 조심들 하시고 즐모들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