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l maultier
2004-01-22, HIT: 2874
Unchained, 문승주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재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를 넘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실력이 워낙에 젬병이라 속도도 더뎌 기필코 해를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보시다 시피 Opel maultier/Italeri - 1/35 입니다.
유리창이 굉장히 더럽네요. 너무 깨끗해도, 너무 더러워도 않될것이 이런 유리 종류 일텐데요. 언제나 그렇듯 도가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저것 실어 봤습니다.
가방, 모포 등은 끈이나 끝단 처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Tamiya제 입니다.
저 같이 빈곤하고 실력 없는 사람한텐 딱!인것 같습니다.
가방 끈을 masking tape로 만들어 봤습니다.
자연스럽게 늘어지지 못한것이 어색하죠?
제품 자체의 나무결 무늬가 굉장히 좋습니다.
조금더 제가 잘 했더라면 더 많이 좋아 보였을 텐데.. 아쉽습니다.
삽이 두리뭉실 합니다.
전 언제나 이런 악세사리를 실감나게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요.
물론, 전부 어렵긴 만찬가지입니다만 이런 삽종류는 특히나 어려워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