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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76 1940 Production
2004-03-01, HIT: 8961
롱버케이션, Lucky Guy외 2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세랑
드래곤에서 새로 나온 T34/76 극초기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미 지난 MMZ 정모에서 보신분들도 계실테고, 그 이후 네오3월호에도 실린 작품입니다. 책에 실린 이미지와는 다른 사이즈로 올려서 감상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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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조립성이나 디테일은 아주 좋습니다. 걸작인 타미야 제품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키트가 될 것같습니다.
엔진데크의 그릴은 멧쉬나 에칭이 아닌 플라스틱 부품으로 되어 있어서 ABER제 에칭 멧쉬로 디테일-업 한 것입니다.
색칠은 락카로 밑칠을 한뒤 에나멜로 모든 작업을 했습니다. 단색 전차를 해석하는 방법을 좀 달리 적용해 보았습니다.
궤도는 디테일도 좋고 조립성도 좋지만, 아무리 조정을 해도 하나를 더 끼우면 길어 보이고 줄이면 짧아지는 것이 괴롭습니다. 텐션 조정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같습니다.
전면부에는 스크래치로 인한 상처를 중심으로 넓게 녹이 슨 것을 표현했습니다.
실물을 관찰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헤드라이트 투명 부품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헨저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갈라진 표현, 주조질감등은 모두 일일히 붓으로 그려서 질감을 표현한 것입니다.
엔진그릴 양옆은 열기에 의해 녹이 쉽게 스는 부분입니다.
역시 에나멜로 느낌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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