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A2 Bradley
2004-03-06, HIT: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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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
레벨 1/72 M2A2 입니다.
1/35 스케일 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아보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AFV류는 경험이 없기때문에 간단하게 웨더링을 한다고 하긴 했는데 티가 잘 안나네요..^^;; 조명선택이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색감이 좀 다르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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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는 장비품을 주렁주렁 달아주어야 폼이 나는것 같은데...
1/72로는 마땅한 장비품이 없는듯도 하고해서 일단 타미야 1/35 스케일 장비품 세트에 있는 MRE 박스를 스캔해서 비율에 맞게 출력하여 만든후 포탑 후부 좀 얹어주었습니다.. MRE 박스만 있으니 좀 어색해 보이긴 하네요..
후에 레진제 별매 장비품을 구입하던가.. 아님 에폭시로 빚어서 몇개 더 올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읽지 않아서.. 차량 후부 해치에 있는 관측창을 막아버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M2A2에서는 뚫려있어야 하고 M2A3에 막혀 있는데.. 그냥 붙인김에 그냥 칠해 버렸습니다..
우측면입니다..파스텔로 웨더링한 티가 잘 안나는듯 합니다.. 좀더 연습을 해야 할듯 합니다..
나토3색 위장은 군제락카로 조색해서 뿌려주었습니다..
검정색은 진한 회색에 검정색을 첨가해서 톤을 좀 주어보았는데.. 사진상으로는 진한 녹색으로 보이네요...^^;;
베이스는 모형점에 있는 모델링 퍼티라는 제품으로 지면을 만들어주고.. 석고가루를 살짝 뿌려준뒤 그래스 파우더를 목공본드로 접착시켜 주었습니다...
차량 뒤쪽에 있는 풀 비슷한건... 삼끈을 풀어서 대충 모양잡아서 심어준것인데.. 좀 두꺼워 보이는듯 합니다.. 원래 갈대를 표현해 볼려고 했었는데..^^;;
크기가 작기때문에 아크릴케이스 만들어서 살짝 덮어주었습니다.. 집안에 먼지가 많아서 완성품 관리가 힘든편인데.. 케이스를 만드는게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기때문에.. 요즘은 하나 완성하면 케이스까지 만들어서 보관을 합니다...
좀 엉성한 작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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