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5 아카제 M-12 자주포 전차를 올립니다. 만든지는 1년이 지났지만 워낙 깨끗하게 만들어 어색하여 웨더링을 조금 하고 장비를 약간 추가 하는걸로 마무리 지어 갤러리에 올려봅니다.
타미야 에나멜로 전체를 사용하였고 웨더링만 유화와 파스텔로 해보았네요.
내부도 워낙 깨끗하게 도색을 해서 유화로 살짝 더럽힘을 강조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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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엔진 데크를 덮어버리면 보이지 않겠지만 기왕 내부재현이 되어있는거라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한컷 남김니다.
몰딩으로 날틀을 만들어 보았구요. 잔디 표현은 톱밥에 아크릴 물감먹여서 했습니다 그런데로 괜찮게 보이더군요.
잡석은 제주도 특유에 송이석 이라는 가벼운 돌과 돌가루를 주어다가...
별매 체인을 구입해서 표현 해보았는데 목걸이 체인 보다 훨 났군요.
집사람 악세사리로 만든적이 있어서...
총에 멜빵은 얇은 에칭제품 테두리로 해보았는데 어색하긴하지만 제생각으론 안한것 보다는 났다는....
다음엔 다른 방법으로 시도 해야될듯, 가위 이빨 나감니다.
철모가 번쩍 거리내요. 마감제 뿌리고 후에 올려나서 그런지 ,
턱끈은 마스킹 테잎으로,
웨더링을 한답시고 해보았지만 그리 신통치는 안네요.
AFV류는 전에 만든 묵은 킷트를 조금씩 손 보는걸로 목표를 정하고
요즘 회원님들께서 만든 작품들을 참고삼아 열심히 탐독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즐겁게 모형 생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