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A Viking
2004-06-09, HIT: 6266
김수해, 박찬수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도형
하세가와 1/72 "바이센티니얼" 마킹입니다.
1600엔이고 원래 키트에서 데칼을 바꾼 제품이죠.
개조를 약간 했습니다.
1. 주익, 수직미익의 폴딩을 재현
2. 폭탄창 오픈
3. 랜딩기어부 디테일업
이 되겠습니다.
이 킷은 바이킹을 찾던 중에 모형점에 이 마킹뿐이 없길래 사온것 입니다. 그다지 맘에 든 마킹은 아니죠. 그래서 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잘 접어서 만들면 조금 나아보일까 해서...
+몰드의 약간 오래된 킷으로 뭐 조종석 디테일이 말이 아닙니다만.. 이 기체는 보시다시피 캐노피가 상당히 진하게 틴팅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눈가림을 했습니다.
이렇게 날개를 팍팍 접은걸 뒤에서 보니깐 부피가 상당히 작게 보이는군요.
음.. 촛점이 엉뚱한데 맞았습니다. ㅡ.ㅡ;
뭐 이게 실기하고는 영 다르게 만든터라 그다지 자세히 안보셔도...
프라판, 런너늘인 것, 전선, 침핀등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날개끼리 연결되는 부분은 강도문제로 부득이하게 실기랑은 다르게 만들었습니다만.. 나중에 다른 녀석들을 만들때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수직미익 부분도 역시 프라판 등으로 제작...
저 커다란 데칼은 역시 붙이기가 약간 힘듭니다만..
킷에 들은 데칼은 카르토그래프 제품입니다. 데칼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만.. 역시 이런건 조금 부담이..
데칼연화제를 잘 쓰면 됩니다. 끈기를 가지고 조금씩 해야죠.
캐노피 안이 전혀 안보이는...^^;
안은 그냥 킷 그대로 기본색만 칠했습니다. 어차피 안보일거....
폭탄창 디테일인데.. 많이 어색합니다. 차차 나아질려니 생각합니다만... 역시 프라판등으로 제작.
이게 기념마킹이니깐 겉은 깨끗해도 속은 더럽겠거니 하고 조금 더럽혀 줬습니다만...
랜딩기어부. 원 킷은 생략이 무지하게 되어 있더군요. 실린더 류가 무척 많던데 몽땅 생략되어 있어서 대충 보이는대로 만들어 줬습니다.
프라판, 런너늘인 것등을 사용했습니다.
하면. 웨더링을 전혀안했더니 조금 민망한... 하면은 좀 웨더링이 되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지금보니 실수한게 폭탄창 안쪽은 더러운데 도어는 깨끗하군요.
http://lakumimi.egloos.com/
에 오시면 사진이 더 있습니다. 감상 감사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