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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551 MICV (Syrian Army)
2004-06-17, HIT: 3181
문승주, a320 파일럿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동현
갑자기 많은 사진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디카를 6개월만에 빌려서 그렇습니다. ;; 트럼페터 1/35 WZ551가 되겠습니다. 족보에도 없는 시리아군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증 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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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트는 MMZ 장터를 통해 한 회원님께 염가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그 회원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주말에 강남 시내에 서서 오래 기다리게 해 드려서요. (강남역엔 농협이 두 군데 있더군요. -_-;;;)
아카데미 M113에 들어있는 화염방사기 포탑과, 역시 아카데미 M60에 들어있는 서치라이트(?)를 고증 무시하고 달아주었습니다. 악세사리는 아카데미 별매품이고, 데칼은 아카데미 1/72 Mig-23에 들어있는 것을 제 맘대로 갖다붙였습니다.
도색은 전부 에나멜 붓도장입니다. 사막의 모래먼지를 뒤집어 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너무 과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하수에겐 '자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필로 그려넣은 구호입니다. 반대편 아랍어 구호도 역시 다른 완성작을 보고 그대로 그렸고, 영어 구호는 제 맘대로 썼습니다. "유태인들은 악마다! 지옥으로 가라!" ㅎㅎ;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호입니다. (뻘쭘...)
고증을 무시하고 나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실차 자체가 너무 썰렁합니다. 공산권 차량들이 다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 만들기는 싫더군요. 전 썰렁한건 정말 싫어합니다.
원래 생각했던 설정은, 노획한 이스라엘 깃발에 시리아 군인들이 오줌(죄송합니다 ;;)을 누어 누렇게 된 것도 하나 얹어주고 싶었는데.. 하다가 망쳐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스라엘에겐 다행?)
이 제품은 완벽한 모터라이즈입니다. 건전지 넣으면 잘 굴러갑니다. ㅎㅎ;;;
부족한 완성작을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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