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아카데미 센츄리온 입니다.
이스라엘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몇장의 사진으로 외관상 각 부분을 제대로 판단하기는 힘들었지만 비슷하게 나마 만들려고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워크벤취에 올리지만 않았다면 그만 포기 할려고 했습니다.기본 색칠을 하고서도 이게 아니다 싶어 접어두었다가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인지 몇가지 부분을 보강하여 이렇게 나마 올립니다.
좋아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포탑상면에 걸쳐있는 XM-134 미니건은 Cal50 대신에 올려보았습니다. 구입해 놓고 어디 써 먹을때가 없다보니 이렇게라도 소진을...
포에 걸쳐진 국기는 알루미늄호일에 퍼티를 바른후 그려 보았는데 영 시원치 않네요.그외론 프라판과 여태껏 만들고 남은 부품으로 추스려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버리지 않고 모아둔 갖가지 부품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엔진데크 부분은 제 실력으론 표현하기 힘든부분이여서 비슷하게 모양만 나도록 시도하여 보았는데 이 부분으로 인해 갤러리에 올리고 싶지 않았던 가장 큰 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즐겁게 시도 한것에 만족하며 염치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즐감하시고 즐거운 모형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