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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2UM-3K
2004-07-03, HIT: 6532
문승주, 송원호외 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도형
이탈레리 1/72 입니다. 수호이 22의 복좌형이죠.
체코 메이커의 금형인거 같은데, 수호이 22 중엔 제일 구하기 쉬운 킷이 아닌가 싶군요. 물론 단좌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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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은 그런데로 디테일은 봐줄만 합니다만, 플라스틱이 좀 두꺼운 감이 있고, 역시 이탈레리의 그 두리뭉실한 몰드는 의욕을 떨어뜨리죠.^^
플랩/슬랫을 분리하고 에어브레이크를 여는 작업을 주된 작업의 포인트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레리 킷이면 해야하는 선한번 더 파주기하고 랜딩기어 베이 디테일업 정도를 해줬습니다.
도색은 군제락카를 조색해서 사용했습니다. 집에 지정색이 없어서리... 덕분에 색감이 엉망이라 유화로 눈가림을....
무장은 폭탄 8발에 공대공 미사일 2발 연료탱크인데, 연료탱크가 붙는 동체 파일런의 위치를 잘못 선정하는 바람에 주익의 최내측 파일런에 미사일을 달수가 없더군요. 쩝~~
에어브레이크 입니다. 베이부분을 그냥 파버리고, 에어브레이크는 프라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액츄에이터는 침핀에다가 마스킹 테이프를 감아서 제작....
랜딩기어 베이엔 전선으로 디테일을 좀 줬습니다. 노즈기어도 하긴 했는데 잘 안보이는군요. 사진도 못찍고...
기관포도 그냥 밀어버리고 침핀하고 에나멜선으로 자작을....
키트가 잘 맞아주지가 않아서 이리저리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 주익 최외측 파일런은 아예 부품이 안맞더군요. 덕분에 그것도 자작을...
조종석은 대충 넘어갔습니다. 캐노피 닫어버리면 잘 안보이기도 하지만, 손이 떨려서 세필을 잘 쓰질 못합니다. 흠냐.ㅡ.ㅡ;;
벨트나 만들어주고 끝~
계기판도 수성펜으로 그려준....^^;
어차피 안보이니 대충대충~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볼게 별로 없군요. 그렇다고 실물을 잘만들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요. ^^
감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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