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레리제 발렌타인입니다. 이번이 두번째만드는거라 (첫쨰는 러시아군 버젼으로..) 손쉽게 조립을 끝내고 색칠했습니다. 다만 차체 위아래 맞출떄 틈이좀 놃어서 고생을 했죠.색칠은 사막색으로,,맨날 어둠침침한 놈들만 만들다 이런 밝은색을 칠하려니 너무 어렵습니다,,깨끗이칠하자니 단조롭고 쫌만 더럽혀도 지저분해보이고...
더구나 클리어 작업중 백화현상으로 재도장까지..빨랑 습기찬 장마가 가고 햇빛쨍쨍한 진짜 여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리캔 손잡이가 통짜로 성형되나와 궁여지책. 모포로 덮었습니다 ;;;
미니스켈의 단점 - 제대로된 액세서리가 귀하다!

조립작업 막바지에 한컷~일명 헝그리 디테일업..플라판대신 복사용지(사진의 하얀색)와 알루미늄캔 잘라서,,레진제 제리캔은 예전에만든 센토 컨버젼키트에서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