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트럼페터 아리조나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보기 안좋게 완성된것 같습니다. --; 여운이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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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도 기울었구요.. 열심히 잡아주어봤지만 제대로 되지않았네요. ^^;
펜실베니아급 특유의 3연장 함포의 모습입니다.
구식전함답게 짜리몽땅 뚱뚱하구요... ^^
이렇게 보면 좀 날렵해보이기도.. --;
리깅한것이 꺽어졌네요.. 너그럽게 봐주시길..
위에서 비스듬히 본 모습입니다. 오동통.. ^^
일제사격 포즈를 해보았습니다. 역시 구식전함의 매력은 일제사격이 아닐지...
Fire!
선수 부분입니다.
함교및 구조물 부분이구요.. 대공포등이 적어서 허전해 보이기도 하네요. 측면에 단장 부포사이의 틈새는 매꿀 힘이 엄두가 안나서 그냥 붙여주었습니다. 전방 마스트 뒷부분에는 사실 삼각형 비슷한 철재 구조물이 있어야 되는데 킷에는 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모양만 잡아주었습니다. 실함을 보면 이 삼각형 구조물이 포인트인데 말이죠... 완성하고 나서 보니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리조나 제작하는분들은 에칭하나씩 마련하셨으면..
선미 부분입니다.
뒷부분에서 본 모습이구요.
일본군 진지를 향해 일제 사격! ^^;;
미국의 구형전함들은 오동통한게 매력인것 같습니다. 특히 일제사격할때의 모습이 너무도 이쁘네요. ^^
신형 고속전함 미주리와 함께.. 3만톤짜리 거함도 신형 고속전함의 크기 앞에서는 구축함만한것 같네요. 지금은 두녀석다 진주만에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