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 II
2004-07-27, HIT: 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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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안녕하세요?
금번 키트는 트럼페터사의 "Challenger II"입니다.
아무런 추가 작업없이 순정품(?)만을 사용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
트럼페터의 키트는 2 번째인데 우려 했던것 보다는 괜찮습니다.
금번 키트는 전체적으로 단차가 약간(?)씩 있고, 또 키트일부분에 금형에서 묻어나온걸로 추측되는 기름기(?) 때문에 도색전에 제거 하셔야 무리없이 도색이 가능 하실겁니다. - 저는 비누를 이용하여 세척하지 않고 극세사천으로만 닦아 주었습니다.
증가장갑을한 형태가 듬직해보여서 좋습니다.
피아식별판넬의 흰색이 특이합니다.
증가장갑 밑부분에 추가된 스커트(?)는 제가 알기로는 중동지역에서 훈련중에 모든 Challenger II 전차가 시동이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애원인을 알아보니 주행중에 미세먼지가 피스톤 안으로 흡입이되 그것이 축적되어 엔진이 멈춰버렸답니다.
이것을 해결한 방법이 바로 로드휠 전체를 감싸고 양쪽의 배기가스 배출구 방향을 밑으로 향하게 덮게를 만들어 주어 최대한 엔진데크방향으로 미세먼지의 유입을 억제 하였답니다.
각설하고 위와같은 이유로 해서 매우 특이한 형태의 외형이 꼭 중세시대에 기사들이 타고 다니는 말의 장식 같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M1A1보다도 큰것 같습니다. - 전장으로 수송하기도 힘들것 같군요.
이상입니다. 보시는라 수고하셧습니다.
모두들 여름철에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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