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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109E4 TROP
2004-07-31, HIT: 3637
김덕래, 문승주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도형
하세가와의 1/72 입니다.
모형점에서 싸게 주길래 낼름 가져온... 하세가와, 타미야의 1/72 프롭기는 상당히 비싼거 같아서 잘 안사는데 반값도 안돼게 주시길래 가져왔죠.
시트가 메탈로 들어있더군요. 왜그럴까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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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형은 처음 만들어본건데 위장무늬가 좀 귀찮더군요. 지형을 만들어서 대고 뿌려야 하니.... 결과는 나름대로 이쁘군요.
유화 로우엄버하고 흰색으로 웨더링을 좀 하고 까기는 파일럿 손발 닫는 곳만 조금씩 했습니다.
노란 기수의 Bf-109야 워낙 많기도하고 또 좋은 포인트라 역시 요 마킹으로 했습니다.
주익의 위장무늬는 지형을 같은걸 썼더니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게으르면 이렇게 되죠.
데칼도 하세가와의 두꺼운 녀석이 아닌 엄청나게 얇은게 들었던데, 붙이기는 상당히 어려워도 두께가 눈에 안띄니 좋더군요. 하세가와는 데칼을 왜그렇게 두껍게 만드는건지....쩝...
일본제품은 거의 내수용이라 하겐 크로이츠가 들었습니다. 유럽 수출용은 하겐 크로이츠 부분만 데칼을 잘라내게 되어 있죠. 아카데미는 불행하게도 거의 수출용이라 아예 하겐크로이츠가 없죠....
플랩/슬랫, 러더, 엘리베이터는 전부 꺾어줬습니다. 아카데미의 E형을 보니 플랩을 내릴려면 좀 고생하겠더군요. 주익하면 라디에이터 부분이 이상하게 생겼더라는....
오일쿨러의 플랩들도 따내고 알미늄 캔으로 만들어서 열었습니다.
하면의 웨더링은 간단하게 끝냈습니다.
만드는데 시간도 적게 들고 좋군요. 오랜만에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 헤맷습니다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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